크리스마스캐럴 영화는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구두쇠 할아버지 이야기로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 전체관람가 가족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구두쇠 비니저 스쿠루지역으로는 유명한 짐캐리가 더빙을 했고 충직한 직원 밥역으로는 게리올드먼 조카 프레드역으로는 콜린 퍼스가 더빙을 했다. 독설가 스쿠루지 영감 함께 일하던 동업자 말리의 죽음을 확인하기 위해 찾아온 에 비니저 스크루지영감은 정말 말 리가 죽은 거냐 묻자 맞다며 사망확인서를 보여준다. 사망확인서에 증인으로 자신의 사인을 한다. 말리의 대가로 스크루지에게 돈을 요구하고 손을 바들바들 떨며 장의사에게 건네준다. 관뚜껑을 닫으려는 직원에게 땅 파면 돈이 나오냐고 소리 지르며 말리의 노잣돈을 가져가 버린다. 그렇게 7년이란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찾아온 누구에게..
형은 12세 관람가로 드라마, 코미디 장르이며 권수경 감독과 고두식 역으로 조정석, 고두영 역으로 도경수, 이수현 역으로 박신혜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가족영화다. 고두영에게 15년만에 나타난 이복형 고두식 유도 경기가 열려 시합에 참가한 국가대표 고두영은 결승전까지 가지만 계속 경기가 잘 안 풀린다. 결국 시합을 하다 머리부터 떨어져 쓰러지고 눈앞이 흐려진다. 급하게 병원에 갔지만 시신경 손상은 이식이나 그 어떤 치료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안타깝지만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한다 한편 형 고두식은 사기 전과 10범으로 갇혀있다 동생의 실명 소식을 접하고 동생을 핑계로 눈물을 흘리며 연기를 한다. 가석방에 성공한 두식은 동생 두영집으로 찾아간다. 집안은 엉망이었고..
신과 함께: 죄와 벌은 원작이 웹툰이며 영화로 만들어졌다. 2017년에 개봉해 관객수가 무려 1,441만 명이라는 천만흥행을 이끌었다. 웹툰도 재미있었지만 영화로보니 더욱 실감 나도 감정이입이 됐다. 장르는 12세 관람가로 판타지 드라마이며 김용화 감독과 주연으로는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가 맛깔난 연기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와 마음까지 잡아드렸다. 평범한 소방관 김자홍 망자가 되다 평소와 다름없이 소방관 일을 하던 김자홍은 엄청난 화재가난 높은 빌딩에서 사력을 다해서 작은 여자아이를 구하다 몸에 묶여 있던 밧줄이 불에타 끊어지면서 그만 바닥으로 추락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아이와 본인이 무사하다는 걸 알게 되며 안도한다. 엄마 아빠에게 안겨 있는 여자아이에게 다가가 웃으며 괜찮냐고 묻지만 대..
정직한 후보 2는 엄청난 흥행을 거둔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많은 기대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번 두 번째 이야기도 기대를 하며 봤는데 주인공 주상숙이 일종의 주문에 걸려 거짓말을 못하는 진실의 입을 가진 1편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다. 12세 관람가 코미디 장르로 남녀노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 정유정 감독과 장미란과 김무열이 주연으로 연기력을 펼쳤다. 우연하게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은 주상숙 거짓말이 제일 쉬웠고 가식적으로 지내던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은 갑자기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속마음에 있는 진실들이 본인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서울시장 선거에 떨어지고 정말 망하게 된다. 한순간 백수가 된 주상숙은 할머니 고향집으로 전 비서실장 박희철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