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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위험한 중고거래

자두골드스푼 2023. 10. 8. 20:2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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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겟

    타깃은 요즘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중고거래로 범죄를 저지르는 서스펜스를 담고 있는 스릴러 영화다. 위험한 중고거래를 시작으로 표적이 되어버린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긴장감과 소름 돋는  장수현역의 신혜선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인다.

    사기꾼 중고거래 판매자

    평범한 일상과 평범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수현은 이사를 하게되고 빨래를 하려던 중 세탁기가 고장 났다는 걸 알게 된다. 고장 난 세탁기 때문에 속상해하다가 옆에 있던 직장 동료로부터 수리비가 비싸니 중고로 사라며 중고도 요즘 새것 같다며  좋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중고거래로 세탁기를 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그 세탁기는 고장 난 세탁기였고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화가 난 수현은 판매자를 어렵게 찾아내 판매자가 올리는 게시글마다 사기꾼이라는 댓글로 방해를 해버린다.

    판매자는 고만하라는 경고를 날리지만 수현은 끝까지 방해를 한다. 판매자는 마지막 경고로 후회할 짓 하지말고 그만 이 정도에서 그만하라며 말했지만 수현은 하나도 안 무섭다고 신고했다며 욕을 했다. 그 뒤로 판매자는 더 이상 톡이 오지 않았고 수현은 비웃으며 무사히 지나갔다

    한 번의 중고거래로 내 일상이 파괴되다

    어느날 선배 언니와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무료 나눔 때문에 전화드렸다는 내용이었고 잘못 걸으셨다며 끊었는데 또 다른 번호로 전화가 와서 또 무료 나눔 때문에 전화했다는 내용이었다. 아니라고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계속되는 많은 전화가 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고거래에 접속해 보니 수현의 이름으로 세탁기 무료 나눔이라는 글이 올라가 있었다. 수현은 당황하며 나눔 끝이라는 댓글을 달고 집으로 왔다. 퇴근 후 힘든 몸을 이끌고 누워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며 치킨 배달원이 수현 전화번호를 말하며 치킨 시키셨다며 말을 한다. 그 뒤로 중국집, 피자등 여기저기 배달이 오기 시작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수현은 현관에 302호 배달 안 시켰습니다 장난전화입니다 라는 메모를 붙이고 경찰서에 신고를 한다. 그리고 핸드폰 매장에서 수현은 전화번호를 바꾼다 그렇게 조용히 지나가나 싶었던 어느 날 엄마에게 돈이 급하다며 110만 원만 보내주라는 톡을 받게 되고 계좌이체를 하려는 순간 몬가 찝찝하다는 생각에 아빠는?이라고 보내봤는데 출근했다는 답변을 받게 되는데 아빠는 돌아가시고 없었다 그 순간 그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또다시 두려움에 떨게 된다. 집에 돌아와 잠을 청하려는 순간 현간 비밀번호를 치고 문을 열려는 소리를 듣게 되고 누군가 소름 끼치는 표정으로 들어오려 하는데 다행히 2중 잠금장치를 걸어두어 들어오지 못했다. 수현은 떨리는 목소리로 누구세요라고 물으니 문틈 사이로 연락받고 왔다며 음흉한 표정으로 말을 한다 수현은 두려움에 휩싸워 경찰을 부르고 그 남자는 사라진다 그리고 몇 분 뒤 또다시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나고 다른 남자가 초대받고 왔다며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데 그 순간 주철호 형사가 나타나서 그 상황은 마무리된다

    수현과 형사는 범인을 잡기로 한다

    안도를 하며 집에서 쉬고 있던 수현에게 그 중고거래 사이트 사기꾼에게 또다시 톡이 오는데 고향 주소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등 신상을 다 알고 있었다. 너무 무서웠다 수현은 다시 주철호 형사를 찾아가고 떨고 있는 수현을 위해 발신자 추적을 해서 집을 찾아가 보게 된다. 하지만 그 집은 아무것도 없었고 빈 김치냉장고만 남겨져 있었다 주철호 형사가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시체가 안에 있었고 모두 충격에 빠졌다. 그렇게 두려움에 떨며 집으로 돌아온 수현은 그제야 집안에 cctv가 설치돼있는 걸 알아차리던 순간에 그 사기꾼이 집안에 숨어 있던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 사기꾼은 수현을 납치했는데 형사는 그걸 발견하고 뒤따라가다 교통사고가 났고 범인은 사라졌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수현은 형사에게 제안을 한다. 중고거래 사이트에 이것저것 올려 범인이 찾아오게끔 하는 방법이다 그렇게 수현과 형사는 범인을 꼭 잡기로 한다. 며칠에 걸려 드디어 범인을 만나게 되고 범인은 수현이라는 걸 눈치채고 없애려는 순간 형사가 나타나 구해주고 형사와 몸싸움을 시작하는데 범인이 실수로 난간에 떨어지는 사고가 나면서 사건은 마무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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