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홀로 집에 좌충우돌 도둑 소탕작전

나홀로집에

나 홀로 집에는 귀여운 어린 남자아이가 홀로 집에 남겨지면서 자유를 만끽하며 즐기던 중 도둑을 만나 소탕하는 내용으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감동 스토리다.

나 홀로 집에 역할과 출연진 소개

크리스 콜롬버스 감독과 주인공 케빈 맥콜리스터역 (맥컬린 컬킨), 피터 맥콜리스터역(존 허드), 케이트 맥콜리스터역(캐서린 오하라), 풀러 맥콜리스터역(키에란 컬킨), 버즈 맥콜리스터역(데빈 라트레이), 라니 맥콜리스터역(안젤라 고덜즈), 제프 맥콜리스터역(마이클 c. 마로나), 좀도둑 핼리 림 역(조페시), 좀도둑 마브머챈역(다니엘 스턴), 마브 머챈즈역(Danie Stern), 거즈 폴린스키역(존 캐디), 라자 고 스텔, 매건 맥콜리스터역(힐러리 울프) 프랭크 삼촌역(게리 바만), 발작 경사역(래리 한킨), 고모 레슬리 맥콜리스터역(데리스넬), 요정역(산드라 매 커), 스튜어디스역(모니카 데브뢰), 경찰역(클락 듀프럭스), 헤더역(크리스틴 민턴), 로드 맥콜리스터역(제디디아 코헨), 피자 배달원역( 댄 찰스 주코스키)등 독보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출연진으로 구성된 대흥행을 기록했으며 전체관람 가능한 크리스마스 대표 영화 중 하나다.

하느님이 내 소원을 들어줬어

시카고 한마을의 크리스마스날 말썽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케빈(맥컬리 컬킨)은 본인 치즈피자를 먹어치운 형과 대판 싸워서 소란을 일으켜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엄마는 케빈을 3층 다락방으로 올려 보내게 된다. 케빈은 늘 자신은 혼자 살 거라고 가족들이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잠이 든다. 케빈의 집에 방문한 친척과 가족들은 다음날 크리스마스 연휴를 이용해서 프랑스의 친척집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었다. 그날은 정말 엄청난 바람이 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화선도 전기선도 모두 다 끊겼고 아침에 가족들은 늦잠까지 자게 돼서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허둥대다가 3층에 올려 보낸 케빈을 깜박하고 가족들만 비행기를 타게 된다. 한참뒤에 잠에서 깨어난 케빈은 집이 너무 조용해 가족들을 찾아보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혼자 남은 것을 알게 되며 하느님이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었다며 기뻐하고 신나 한다. 먹고 싶었던 음식도 마음껏 먹고 크게 음악도 틀어 노래도 부르고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고 형누나 방도 구경해 보고 샤워 후 아빠 스킨도 발라보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한편 비행기를 타고 가던 엄마는 뭔가 빠뜨린 기분이 들어 계속 생각을 하다가 케빈을 두고 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너무 깜짝 놀라게 된다. 바람에 전화선도 불통이라 집에 연결이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식구들을 프랑스 친척집으로 향하고 케빈이 너무 걱정된 엄마는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연말이라 비행기표를 구하기 너무 어려워한다.

빈집털이 2인조 도둑들 소탕하기

홀로 쇼핑도 하고 빨래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 있는 중 빈집인지 알고 한 남자가 문을 열려하자 놀란 케빈은 사람이 있는척 티브이를 킨다. 어린 꼬마 혼자 집에 있다는 걸 눈치챈 도둑은 밤까지 기다려 그 집을 털기로 한다. 밤이 되자 케빈은 거리로 나와 걷다 다른 집의 가족을 보게 되며 가족을 그리워하게 된다. 케빈은 도둑으로부터 내 집을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집으로 돌아간다. 빈집털이범이 오기 전 케빈은 도둑을 소탕할 작전을 세운다. 계단에 물을 뿌려 얼리기, 본드 붙이기, 뾰족한 물건 깔아 놓기 등 도둑들로부터 집을 지킬 준비를 한다. 드디어 도둑들이 케빈의 집에 들어갈 준비를 하지만 케빈이 놓아둔 덧에 꼼작을 못한다 화가 난  빈집털이 2인조는 집에 진입은 하지만 미리 준비해 둔 여러 가지 덧에 꼼짝없이 당하고 만다. 만 심청이가 된 도둑들은 자포자기를 하고 만다 그 틈을 타서 경찰을 불러 2인조 도둑들은 잡히고 집을 지켰다는 뿌듯함에 미소를 짓는다. 그사이 엄마는 어렵게 집에 도착하게 되고 케빈과 만날 수 있었다. 다른 가족들도 모두 케빈을 보러 다음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반갑게 케빈과 인사를 한다. 엄마 아빠 형제들 친척들 모두 기족의 소 줌 함을 느낀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다.

매년 크리스마스면 뺴놓을 수 없는 영화다. 통쾌하고 유쾌한 영화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손꼽히고 있다. 인기 있는 만큼 패러디도 많고 맥컬리 컬킨의 귀여운 외모도 한몫하고 있다. 보는 내내 웃음이 빵빵 터지기도 하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다 나도 부모님께 조금 더 표현하고 사랑한다라는 말도 많이 해야겠다.